자연포경이란 ?

자연포경이란 성기가 발기되었을때 귀두 뒤의 잘룩한 곳까지 포피가 자연적으로 벗겨져서 그곳에 계속적으로 머무르게 되는 상태 를 의미합니다. 자연포경은 빠른경우에 중2-중3때에 완성되기도 하지만 대개 고1-고3에 완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발기시에도 포피가 젖혀지지 않고 항상 귀두를 둘러싸고 있는 경우는 진성포경 이라 하고 포피를 젖혀서 귀두를 노출시켰을때 포피에 주름이죄면서 심하게 붓는 경우는 감돈포경 이라고 합니다. 진성포경이나 감돈포경의 경우는 포경수술의 대상입니다. 

포경수술이란?

포경은 포피의 입구가 좁아 귀두 뒤로 견인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 3세때까지 포피가 견인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이 시기 이전에 견인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병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3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포경상태가 지속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위생문제와 감염에 의해 문제가 될 수 있어 귀두포피염, 요도구염과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6개월에 20%에서 완전히 견인이 되며 6세에서도 포피와 귀두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단지 37%에 불과하고 17세가 되어야 거의 모든 아이에서 완전한 견인이 됩니다. 

포경수술은 음경피부와 포피를 적당하게 절개하여 제거함으로써 감춰진 귀두부를 드러내는 수술 입니다. 포피속에는 분비샘이 있어 일정량의 액을 매일 분비하고 이 액이 냄새를 발생시키고 치후 또는 백태라는 찌꺼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포경수술을 함으로써 이의 생성을 줄일수 있습니다.

수술동향

현재 우리나라의 포경수술의 역학은 전체 평균은 60%정도이지만 18세이하에서는 약 90%정도로 최근에 포경수술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는 포경수술의 빈도는 포경수술이 의학적인 측면 외에도 다른요소, 즉 일반의학상식, 사회적인 통념, 일부 군중심리 등이 포함된 듯 하며 거의 관습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포경수술에 대한 경향으로 미국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공식입장에서 “신생아에서의 포경수술은 잠재적인 이득과 위험이 있는 상황이고 소아의 건강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진 이득은 없는 입장이므로 부모 자신이 자녀의 건강문제에 대하여 포경수술을 시행해야 할 것인지 멀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만한다. 따라서 의사는 잠재적인 이득이나 위험에 대하여 부모가 충분히 납득할수 있도록 치우치지 않는 입장에서 충분한 설명을 주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라고 밝혀 논의의 여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수술방법

포경수술은 적당한 길이의 음경피부와 포피를 잘라내어 귀두부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인류역사상 최초로 기록되어 전해 지는 수술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뇨기과에서 가장 흔한 수술로 마취는 한 두 번 주사로 음경피부만을 부분마취시키는 음경배부신경마취(penile dorsal nerve block)로 10분에서 20분 수술 후 통증이 없어, 수술후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은 없으며 녹는실 또는 제거 하는 실을 사용하며 일주일 정도면 목욕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포경 수술이 필요한 때는 진성포경, 감돈포경, 재발성 귀두포피염인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포피가 너무 꽉 조이고 있어서 음경의 발육에 지장을 주기도하고 발기가 어려워 정상적인 성관계에도 장애를 가져오고 소변 보는 것도 곤란하여 때로는 소변이 꺼꾸로 흘러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이론의 여지없이 포경수술이 시행되어져야 합니다. 

수술시기

포경수술의 시기는 자신의 포경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경수술의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정도가 적당합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음경의 크기가 너무 작을 경우 수술이 어려우며, 통증이나 긴장을 견디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전에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에게 포경수술을 시행해 왔으나, 새로운 최근의 의학 이론에 따르면 신생아일지라도 통증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아기들의 정서 발달에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포경수술 대상

100% 포경수술을 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가 존재하며 아래의 경우가 있으면 비뇨기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귀두를 감싸고 있는 피부(포피)가 너무 꽉 조이는 진성포경인 경우
  •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등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 포피가 뒤로 젖혀져 음경을 꽉 조이는 감돈포경인 경우
  • 곤지름 등의 병원균이 있는 경우

레이저 포경수술

  • 귀두 주변의 포피를 적당하게 절제하여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로 개인의 음경 형태에 맞게 맞춤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 수술시기 :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가장 적절하며, 일반적으로는 15세 전후에 많이 하는 편입니다.  
  • 마취 : 국소마취로 10~20분정도 소요됩니다. 
  • 일상생활 :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며, 녹는 실 내지는 제거하는 실 모두 가능합니다.  
  • 합병증 : 출혈, 감염, 상처가 벌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지만 경미한 편이며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경수술을 안한 성인들 중 포피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치구라고 하는 분비물 찌꺼기가 생기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고, 성파트너에게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청결한 음경 관리를 하기 위해서 추천합니다.

수술 후 주의 사항

  • 녹는실 또는 제거하는 실을 선택하여 수술 받을 수 있습니다.
  • 2일 후 샤워가 가능하며, 일주일 정도 기간이 지나면 목욕도 가능합니다.
  • 수술 후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 음주는 염증과 피부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속기간 동안 반드시 금해야 됩니다.
  • 운동, 음주, 성관계는 수술 후 약 2~3주 후 부터 가능합니다.

포경수술의 이점

  • 포피염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 경성하감, 연성하감, 에이즈 등의 성병 발병률을 낮춰줍니다.
  • 포피에 치구가 끼이지 않아 위생적입니다.
  • 음경피부의 말단부에 생기는 음경암의 위험성을 낮추어 줍니다.